국어 기초
AI에게 일을 맡기는 도구는 결국 문장입니다. 정확하게 읽고 분명하게 쓰는 힘이 있으면 AI에게 일을 제대로 시키고, 그 답을 제대로 따져 볼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국어 실력은 오히려 더 중요해졌습니다. AI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전하는 것도 문장이고, AI가 내놓은 답이 맞는지 따지는 것도 읽기입니다. 주어가 빠진 지시,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를 '그것', 근거 없는 주장을 알아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도구도 엉뚱한 결과를 냅니다.
이 과정은 문장(1~3강), 문단과 읽기(4~6강), 글쓰기(7~9강),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프롬프트에 적용하는 마지막 강의(10강)의 순서로 짜여 있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과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두 가지가 모두 허용되는 경우에는 그렇다고 분명히 밝힙니다.
외워야 할 규칙보다 판단하는 방법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돼'와 '되'를 가르는 대입법, 문단의 중심 문장을 찾는 질문, 퇴고할 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처럼, 한번 익히면 어떤 글에도 쓸 수 있는 도구를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 글을 쓰고 나면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늘 불안한 분
- 긴 글을 읽어도 핵심이 무엇인지 한 문장으로 말하기 어려운 분
- 보고서·자기소개서·이메일을 논리적으로 쓰고 싶은 분
- AI에게 지시를 내렸는데 엉뚱한 답이 자주 돌아오는 분
강의 목록
-
1강
🧱 문장 성분과 어순 — 문장의 뼈대
문장은 서술어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성분과 꾸며 주는 성분이 모여 이루어집니다. 뼈대를 알아보면 어색한 문장이 왜 어색한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약 18분 -
2강
✍️ 맞춤법·띄어쓰기 핵심
맞춤법은 외울 목록이 아니라 판단 방법입니다. '하/해'를 넣어 보는 대입법, '아니'로 바꿔 보는 법, 단어인지 아닌지를 묻는 질문만으로 대부분의 실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약 21분 -
3강
🔀 헷갈리는 표현 바로 쓰기
헷갈리는 말은 대부분 소리는 같거나 비슷하고 뜻이 다릅니다. 각 짝의 뜻을 한 단어로 붙잡아 두면 문장마다 바꿔 넣어 보는 것만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약 19분 -
4강
🧩 문단 구조 — 한 문단에 한 생각
문단은 하나의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중심 문장 하나와 그것을 받치는 문장들로 짜고, 문단과 문단 사이에는 관계를 알려 주는 말을 놓습니다.
약 17분 -
5강
🗜️ 요약하기 — 줄이되 바꾸지 않기
요약은 짧게 쓰는 기술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고르는 판단입니다. 덜 중요한 것을 지우고, 대표하는 말로 묶고, 내 문장으로 다시 짜되 원문에 없는 말은 넣지 않습니다.
약 18분 -
6강
🔍 독해 — 주제와 근거 찾기
독해의 핵심은 두 가지 질문입니다. '이 글은 결국 무엇을 말하는가(주제)', '그 말을 왜 믿어야 하는가(근거)'. 이 두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면 글을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 19분 -
7강
🧠 논리적 글쓰기 — 주장·근거·연결
논리적인 글은 화려한 문장이 아니라 튼튼한 연결에서 나옵니다. 주장을 분명히 하고, 근거를 대고, 근거와 주장 사이의 다리를 독자가 건널 수 있게 놓는 것이 전부입니다.
약 20분 -
8강
📣 설명문과 설득문 — 알리는 글, 움직이는 글
설명문은 독자가 '알게' 하는 글이고, 설득문은 독자가 '받아들이고 움직이게' 하는 글입니다. 목적이 다르면 쓰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약 19분 -
9강
🔧 퇴고 체크리스트 — 글을 고치는 순서
퇴고는 맞춤법 검사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끝나는 것입니다.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글 전체 → 문단 → 문장 → 낱말 → 맞춤법의 순서로 내려가며 고칩니다.
약 20분 -
10강
🎯 프롬프트로 쓰는 명확한 문장
프롬프트는 특별한 주문이 아니라 잘 쓴 국어 문장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문장 성분, 문단, 요약, 논리, 퇴고가 모두 여기서 만납니다.
약 19분